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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일상다반사

영어 전화 튜터링 후기, 튜터 추천

by 툐디 2020. 3. 31.

2020년 목표, 영어 회화 자신감 가지기!

작년 영어 학원을 다녔지만 제 영어실력은 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년도에는 영어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전화영어에 도전해봤어요.

제가 선택한 영어 전화는 '튜터링'

오늘은 '튜터링' 후기를 알려줄게요.


 

 

1.

시작은 레벨 테스트예요.

외국인과 전화라니.. 콩닥콩닥

용기내어 도전해봤어요.

 

걱정한 것보다 시간이 잘 갔고 재미있었어요.

선생님은 프로십니다.

 

저의 결과는

 

초급. 뉴비예요.

응애

 

 

2.

체험 전화가 맘에 들었던 저는 수강권을 구매해요.

 

저는 베이직패스 주3회 Global 3개월을 구매했어요.

 

3개월 해보고 좋으면 연장하려구요.

 

이렇게 총 36회의 전화 기회를 줍니다.

 

일주일에 3번만 해야하는줄 알았는데 하루 전화 횟수 제한 없이 3개월 36번 던져주네요.

 

한 주에 3번 수강 못해도 다음주에 3번 이상 하면 되니까 아주 좋아요.

 

 

3.

 

이제 수업을 해봐요.

 

 

수업은 교재 필요없이 이렇게 토픽을 띄워놓고 튜터(선생님)과 전화해요.

 

주제가 주어지기 때문에 전화가 매끄럽게 진행돼요.

 

튜터를 직접 선택해야해서 수업 전 고민을 많이 했어요.

 

다양한 튜터(선생님)와 전화해보니 튜터분들 각각의 스타일들이 조금씩 다르다는게 느껴집니다.

 

 

저의 추천은 !

 

튜터 Cherie 이에요. 

 

Cherie 추천 이유는요,

1. 말을 또박또박 해주십니다.

 

2. 토픽과 프리토킹을 적절히 섞어서 수업해주세요.

예를들어

이러한 토픽 내용일 때, 추가로 What is your favorite music? 이라고 물어보십니다.

제가 대답하면 좋아하는 이유 등을 이어서 물어봐주셔요.

이야기가 풍부해지고 회화에 도움이 많이 되어서 저는 아주 좋았어요.

 

3. 수업 중 채팅으로 교정을 잘 해주십니다.

다른 튜터와 비교했을 때, 채팅 사용을 잘 하시는 편이세요.

교정에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제가 문장을 못만들고 '3 cups' 이렇게 말하면 밑 대화처럼 문장으로 바꾸어 주셔요.

정말 꼼꼼하셔요.

 

4.

수업이 종료되면 매번 튜터분들이 후기를 남겨주셔요.

 

편지같고 기분좋고 막 그래요.

 


영어 전화 주저하고 계시다면 저는 추천합니다. 

 

즐거운 영어 공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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