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정말 여행할 곳이 많은 곳입니다.
광안리, 서면, 해운대, 영도, 기장 등등 정말 예쁜 곳이 많은데요
여행의 마지막은 야경이죠. 오늘은 부산의 야경 보기 좋은 곳을 소개해줄게요.
여행자가 아니더라도 부산 주민도 자주 갈만한 장소입니다.
부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황령산 전망대예요.
차로도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으니
자가용이나 택시로 편하게 구경 갈 수 있어요.
올라가는 길엔 이렇게 벚꽃도 피었네요.
(사진은 3월 말이에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 밤에 가면 차가 많이 막혀요.
도로가 좁아서 차가 조금만 많아도 혼잡해지더라고요.
저는 편하게 다녀오려고 저녁에 출발했는데도
차가 많이 있었어요.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차 타고 간다면 어두워지기 전에 올라가는 걸 추천해요.
그러면 더 편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황령산은 야경 말고도 경관이 좋으니 구경하다 보면 금방 어두워질 거예요.
황령산에는 벚꽃길도 있어요. 봄에 정말 예쁘겠죠?
이렇게 벚꽃길!이라고 쓰여있어요.
벚나무가 쭉 서있답니다. 정말 예뻐요.
벚꽃길을 지나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어요
전망대에 올라가니 금방 밤이 됐어요. 번화가 불빛이 아름답습니다.
부산의 밤이 이렇게 화려했구나 싶네요.
한눈에 부산이 보입니다.
이쪽은 서면쪽이에요. 반짝반짝
높은 곳에 올라가서 넓은 경치를 보니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려요.
스트레스를 받는 날 올라오면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다른 방향 전망대예요.
이쪽은 광안대교가 보이네요!
로맨틱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전망을 보면서 고백하면 어떨까요?
전망대 장소가 여러 곳에 있어서 돌아다니면서 보기 좋아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또는 혼자 와도 좋은
부산 황령산 전망대였습니다.
부산 여행하시는 분들은 마지막 코스로, 부산 주민은 뻥 뚫린 전망을 보고 싶을 때 올라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이다 보니 밤이 되면 조금 춥더라고요. 올라올 때 걸칠 거를 들고 오기를 추천합니다.
즐거운 부산 여행되세요.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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