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일몰을 볼 수 있는곳, 다대포 해수욕장입니다. 부산에는 여러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해수욕장이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입니다. 두 해수욕장이 낮과 밤에 아름답다면, 낮과 밤의 사이가 아름다운 바다가 다대포 해수욕장입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일몰의 명소로 유명합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일몰 시간을 맞춰가는것이 중요합니다. 일몰 시간은 네이버 검색창에 ‘일몰시간’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시간에 맞춰가니 해가 지고있었습니다. 다대포에서 본 해는 굉장히 크고 붉었습니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생태공원이 잘 되어있습니다. 조용하고 아름다워 연인들,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혼자 사진을 찍으러 오신 작가분들도 많았습니다. 일몰시간이 되니 모두 카메라를 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기록하였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해가 지고도 너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아파트들이 보입니다. 그것또한 하나의 풍경을 만들어줍니다. 주변에 산책코스가 잘 되어있어서 걷기 좋았습니다. 걷다보면 큰 예술 작품들이 해수욕장에 하나씩 있습니다. 설명도 써있으니 작품을 감상하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에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횟집이 모여있는 곳이 있어서 거기서 회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부산에 여행오실 일이 있으시면 아름다운 일몰을 보러 한번씩 들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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